이런... 난감한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아이폰의 국내 시판을 추진해온 KTF가 애플하고의 수입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WIFI의무 탑재기간이 폐지되는 4월에도 아이폰을 구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입 협상의 중단 이유로는 첫번째로 현재 KT-KTF의 합병이라는 가장 큰 이슈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거의 합병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의 주체가 KTF에서 KT로 바뀌는것은 시간문제일 뿐만 아니라 합병 후 진행될 조직개편도 협상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환율 급 상승의 문제입니다. 협상 초기 달러 당 1000원이었던 환율은 현재 1400~1500선으로 확 뛰어버려 수입 단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고 여기에 애플이 아이폰 판매가격을 200달러미만으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수익배분 문제 조율도 쉽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KTF의 입장에선 어느하나 유리할 것이 없는 조건들 뿐이죠 -_-;
KTF의 상황이 이렇게 됨으로 안하여, SKT또한 아이폰의 출시를 잠정적으로 연기한것으로 알려져 아이폰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저 외의 많은 분들은 물론 소프트웨어 개발자분들 또한 급히 대안을 찾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흑흑
그리고 두번째로는 환율 급 상승의 문제입니다. 협상 초기 달러 당 1000원이었던 환율은 현재 1400~1500선으로 확 뛰어버려 수입 단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고 여기에 애플이 아이폰 판매가격을 200달러미만으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수익배분 문제 조율도 쉽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KTF의 입장에선 어느하나 유리할 것이 없는 조건들 뿐이죠 -_-;
KTF의 상황이 이렇게 됨으로 안하여, SKT또한 아이폰의 출시를 잠정적으로 연기한것으로 알려져 아이폰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저 외의 많은 분들은 물론 소프트웨어 개발자분들 또한 급히 대안을 찾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