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클라우드 셀프 정리 2탄 -_-
아오 어제 마신 술이 아직도 안 깨네...ㄷㄷㄷ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는 회사는 크게 세가지 모델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각각
Paas는 Platform as a Service의 준 말이고,
Iaas는 Infrastructure as a Service,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 다.

각각이 의미하는 바는 이렇다.
아...순서를 조금 바꾸겠다. hierarchical한것이 아무래도 보기 좋으니...

Iaas는 물리적인 컴퓨팅 파워를 제공한다.
네트워크의 bandwidth, 저장장소의 용량, CPU속도, 코어의 갯수 등등....

Paas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즉, 클라우드 상에서 SDK환경을 제공한다.
구글 앱 엔진이나 마소의 애져 같은 서비스를 살펴보면 각자의 인프라 위에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마디로 짱이다 -_-.... 메모리가 딸리면 메모리를 늘리면 되고, 속도가 필요하면 코어를 늘리거나 CPU클럭을 늘려달라고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_-
물론 비용은 따로 청구되겠지만...anyway~_~

Saas는 말 대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거다.
필요한 여러가지 OS, 시스템 프로그램, 일반 사용자 프로그램등을 이미지의 형태로 가지고 있다가 요청을 하면 바로바로 제공하게 된다.
요즘은 특히 이런 서비스가 많아졌는데, 네이버의 Ndrive나 구글의 Google Docs를 보면 한글파일(*.hwp)이나 Word파일(*.doc)등을 편집할 때 사용자의 컴퓨터에 따로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아도 웹 상에서의 편집을 제공한다.

뭐 더 말 안한거 없나 -_-....아오 졸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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